2014년에 설립된 백화상업합작회사는 평양역전백화점을 통하여 상품대리판매와 주문판매 및 농토산물수출을 기본업종으로 대외무역활동을 벌리고있는 기업체이다.

상업봉사가 기본경영방식인것으로 하여 회사는 평양역전백화점을 상품진렬방법과 형식이 다양하고 봉사환경과 규모에 있어서도 높은 수준에 이르도록 개건현대화하였다.

평양역전백화점은 상업봉사뿐 아니라 편의, 급양봉사도 할수 있는 종합적이며 다기능화된 봉사기지, 현대적인 백화점으로 꾸려져있다.

여기서는 국내의 공장, 기업소, 회사들에서 생산한 마감건재, 가구, 전자제품 등 여러가지 경공업품들과 식료품들에 대한 판매를 진행하고있다.

백화상업합작회사 사장 겸 평양역전백화점 경리인 김정애는 《우리는 주문에 따르는 제품보장과 대리판매, 철저한 신용을 경영활동의 원칙으로 내세우는것과 함께 전망적으로 기업의 규모와 업종을 더욱 확대할것을 계획하고있다. 그리고 호상신뢰와 존중에 기초한 무역의 다각화, 다양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다른 나라들과의 적극적인 경제교류와 협력사업에도 큰 힘을 넣고있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