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5(2006)년 1월에 설립된 조선별무리무역회사는 산하에 년간 수십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춘 보통강전자제품공장과 평양시 중심구역들에 보통강정보기술교류소를 모체로 하는 여러개의 분상점들을 두고 경영활동을 진행하는 국내의 손꼽히는 전자제품생산기업이다.
회사에서는 첨단기술연구개발과 생산, 판매를 유기적으로 결합시킨 선진적인 경영관리방법을 확립하고 그에 따라 모든 경영활동을 진행해 나가고있다.
보통강전자제품공장에서는 현대적인 흐름식생산공정을 갖추고 《보통강》, 《별무리》상표를 단 여러 규격과 형태의 액정TV와 콤퓨터, USB기억기, 지능형고속충전기, 전압주파수안정기, 변류기 등 여러 전기설비 및 전자제품들을 대량 생산하고있다.
보통강정보기술교류소와 산하의 여러 판매봉사기지들에서는 보통강 전자제품공장에서 생산한 정보기술제품과 부분품들을 비롯하여 각종 전기설비 및 전자제품들의 판매와 그에 대한 기술봉사를 진행하고있다.
제품의 질적담보와 판매후 기술봉사를 중시하는 경영방식은 회사의 신용도를 높여주는 주되는 담보로 되고있다.
조선별무리무역회사는 선진기술에 의거한 새 기술제품개발성과와 제품 생산에서의 품질보장, 사용자들의 높은 평가로 하여 주체108(2019)년에 국내정보기술우수기업으로 등록되였다.
회사는 제품의 질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힘을 넣으면서 신용제일주의원칙에서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기술교류와 경제협력사업도 활발히 진행해나가고있다.